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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석(潮汐)은 지구의 바다가 태양과 달이 지구에 미치는 기조력에 의해 오르내리는 현상을 말한다. 조석 현상에 의해 바다의 깊이가 바뀌며, 조류라 불리는 바닷물의 흐름을 만들어낸다. 조석에 대한 예측은 연안 항해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만조와 간조 사이에만 바다에 잠기는 조간대는 바다 생태계에 주요한 역할을 한다.


달과 조수의 관계
해수면이 가장 높을 때를 "만조"(滿潮, 문화어: 참물, high tide) 또는 "찬물때", 가장 낮을 때를 "간조"(干潮, low tide) 또는 "간물때"라 한다. 간조와 만조를 아울러 "간만"(干滿)이라고 한다. 만조는 매 12시간 24분마다 일어난다. 12시간은 지구의 자전, 24분은 달의 공전 때문이다. 만조와 간조 사이의 해수면의 높이 차를 "간만의 차" 또는 "조차"(潮差)라 한다.

이처럼 하루에 2번 밀물과 썰물이 들고 나는 시간을 물때라고 한다. 여기서 물이 많이 들어오고 많이 빠지는때가 있고 반대로 물이 가장 적게 들어오고 가장 적게 빠지는 물때가 있는데 이를 가리켜 각 각 "사리" 와 "조금"이라고 한다.[1][2]

간조에서 만조까지 바닷물이 밀려들어오는 것을 "밀물"(문화어: 들물), 만조에서 간조까지 바닷물이 빠지는 것을 "썰물"(문화어: 날물)이라 한다. 밀물과 썰물 시의 흐름을 조류(潮流)라고 한다.

간만의 차도 계속 변화한다. 보름달이나 그믐달 때에는 태양과 지구, 달이 같은 선 위에 놓여 태양의 조석력이 달의 조석력에 합쳐진다. 이 시기의 만조를 "한사리"(또는 큰사리, 사리)라 한다. 반달(상현이나 하현) 때에는 태양과 달이 지구를 중심으로 90° 위치에 놓여 서로 조석력이 상쇄된다. 이때를 "조금"(또는 작은사리)라고 한다.

지구와 달의 거리 역시 간만의 차에 영향을 준다. 달이 근지점에 있을 때는 조차가 더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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